올해 2분기 전남지역의 소매 판매와
서비스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도내 소매 판매지수는
101.5로 지난해보다 2.7% 상승했고,
업종별로는
슈퍼와 편의점 판매가 4%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는 2.8%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의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지난해 2분기보다 1.1% 상승한
104.9를 기록했으며,
스포츠와 부동산, 금융업 등이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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