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라남도

전남 '소매 판매·서비스업 생산' 증가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8-13 07:30:00 수정 2018-08-13 07:30:00 조회수 0

올해 2분기 전남지역의 소매 판매와
서비스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도내 소매 판매지수는
101.5로 지난해보다 2.7% 상승했고,
업종별로는
슈퍼와 편의점 판매가 4%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는 2.8%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의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지난해 2분기보다 1.1% 상승한
104.9를 기록했으며,
스포츠와 부동산, 금융업 등이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