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 오후 4시 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42살 김 모씨가
48살 이 모씨가 몰던
소나타 승용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사고당시 운전자 이 씨는 무면허 상태였으며,
좌회전을 하던 포터차량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포터차량 운전자 63살 김 모씨도
면허취소 수준인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소나타 운전자 이 씨와
포터차량 운전자 김 씨 등 2명을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