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전 9시쯤
여수시 율촌면 송도의 한 주택 마당에서
90살 최 모 할머니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중풍을 앓으며 혼자 살던 최 할머니가
새벽에 화장실을 가다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밤새 일어나지 못하다가
추위에 동사한 것으로 보고
주변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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