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에 월동하는 두루미류 철새가
사상 처음으로 천 마리를 넘어선 가운데
순천시가 상징적인 의미로
흑두루미의 날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순천시는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의
서식지 보호지역 확대를 위해
오는 2월 28일을 흑두루미 상징의 날로 지정해
지역주민, NGO와 함께 특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겨울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철새는
흑두루미 966 마리, 재두루미 35 마리,
검은목 두루미 4 마리를 포함해
모두 천 5 마리가 관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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