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케이블카 운영업체에서
오수가 흘러나온다는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어제(11) 해상케이블카 운영업체인
'여수포마'의 오수처리시설 일부 장비가
파손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면서,
인근에 오물과 오수가 그대로 흘러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포마'는
"주말에 정화조의 처리 용량보다 많은 오수가 발생하면서
일부 오수가 처리되지 않은 채 흘러나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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