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민선 6기 첫 조직 개편안이 확정돼
의회의 최종 의결 절차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오늘(12) 부시장 주재로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열고
안전행정국을 총무국으로
건설도시국을 안전도시국으로 변경하는 등
2개 국의 명칭 변경과 함께
5개 과 신설, 6개 과 폐지, 5개 과 명칭 변경, 2개 과 이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 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문화홍보담당관의 업무는
홍보소통담당관과 문화관광과로
소관 업무를 이관하게 되며,
대외협력담당관실의 업무는
기획예산담당관 국도비 담당으로 이관됩니다.
광양시의 조직 개편안은
오는 19일 제237회 광양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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