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양의 한 초등학교에서
시험 문제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초등학교 강사와 학원장을 입건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초등학교 학업성취도평가
수학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광양의 한 초등학교 영어회화 강사
32살 최 모 씨와, 유출된 문제를 시험 전날
원생들에게 풀게한 광양의 한 수학학원 원장
34살 안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서로 알던 사이인 이들은
이메일을 통해 문제를 유출했으며,
별다는 대가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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