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험문제 유출 혐의, 학교 강사와 학원장 입건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1-14 21:30:00 수정 2015-01-14 21:30:00 조회수 0

지난해 광양의 한 초등학교에서
시험 문제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초등학교 강사와 학원장을 입건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초등학교 학업성취도평가
수학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광양의 한 초등학교 영어회화 강사
32살 최 모 씨와, 유출된 문제를 시험 전날
원생들에게 풀게한 광양의 한 수학학원 원장
34살 안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서로 알던 사이인 이들은
이메일을 통해 문제를 유출했으며,
별다는 대가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