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보호구역 이용 제한의 완화로
전남도의 역점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신년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민간자본 투자 촉진을 위한 규제 완화 조치로
전국 21개 시.군, 3천 230km2의
수산자원보호구역에 대한 이용 제한을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면적의
절반 정도인 천 541㎢의 면적을 가진
전남의 해변 곳곳에 팬션이나
리조트 개발이 가능해 질 전망이어서
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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