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이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만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어제(13일)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공사 중인 SNNC와 SNG 등
공장 신축 공사가 오는 6월 준공되면
일용직 건설 인력들이 빠져나가
지역 실물 경기가 어려워질것으로 전망된다"며 "포스코의 재투자를 요청하면서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 시장은 또,
포스코가 창조경제지원센터를
광양에 유치한다면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광양제철소가 실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권을 적극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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