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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함께 G2로 부상한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전담 부서를 설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광주시가 적극적인 중국 정책을 펼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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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의 방문하는
중국 요우커들의
가장 큰 불만은 쇼핑 시설과 숙박 시설.
이런 이유때문에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요우커는 5백 7십만명으로 전년보다
40% 이상 증가했지만,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15만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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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계 경제제 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자본을 유치하고,
지역 기업들의 중국 진출과 수출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도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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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국 시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높다는 지적인데,
윤장현 광주 시장이 중국 전문 조직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또,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을 통해
중국 문화원 분원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류의 폭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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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 기관을 설치하고,
관련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행정 기관의 일방적인 주도보다는
민간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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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중국.
우리 지역의 소득 자원으로 삼기위한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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