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광주에 영업점을 두고 있는
골든브릿지 저축은행이 오늘부터(19)
조은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꿔
정상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조은저축은행 여수·광주점은
일부 예금자들의 문의가 있었으나
우려했던 예금인출 사태 등은 없었으며,
일반 예금자는 이자 등
기존 거래조건과 동일하게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50여 명, 50억 원 규모의
골든브릿지 저축은행 후순위채권 투자자의 경우
파산 절차에 따라 손실 정도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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