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올해를
지역의 문화 자원과 경제 자본이 융화되는
'컬쳐노믹스 시대 원년'으로 정했습니다.
광양시는
문화예술 기반 구축을 위해
도립미술관을 유치하고,
영·호남 문화벨트 구축과
'광양 사라실 예술촌' 개관,
'도선국사 풍수사상 테마파크' 착공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 1월 개관할
광양읍 덕례리 영화 상영관과 쇼핑센터 등
복합문화시설을 통해 한 곳에서 쇼핑이 가능해
문화 향유의 폭이 크게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기업의 '메세나 운동'을 통해
기업에게는 창조적인 문화를 심고,
예술단체에게는 안정적 창작 활동을 보장함으로 선진 문화도시에 걸맞는 사회공헌으로
문화적 자긍심도 고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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