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광주 일대에서
무면허로 치아 보철 시술을 해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13년
광주에 사는 71살 양 모 씨의 집에서
치아에 보철 씌우고 250만 원을 받는 등,
22차례에 걸쳐 무면허 시술을 하고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56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장부에서 확보한 명단을 통해
여수지역 피해자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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