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공간인 '여수 꿈뜨락몰'이
개장 첫 달에 2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31일까지 집계된
꿈뜨락몰의 전체 매출액은
1억 9천 3백만 원으로,
점포 한 곳당 평균 66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전체 방문객은 만 6천 명으로,
하루 평균 840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 중앙시장 2층에 개장한
꿈뜨락몰에는 모두 29개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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