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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활성화 대책..비수도권 더욱 위축"

전승우 기자 입력 2015-01-24 07:30:00 수정 2015-01-24 07:30:00 조회수 0

정부가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효한 가운데
비수도권의 투자는 오히려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7차 투자활성화 대책의 주요 대상지가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하고,전남이 추진하고 있는
시내면세점과 복합리조트,관광호텔 등
관광인프라 구축과 기업입지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특히
판교 창조밸리 조성은 수도권 집중화를
심화시킬 것이라며,광양항 배후단지에
물류서비스 특화와 물류서비스 전용용지 지정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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