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 대표자 8명이
자본금 1억 원 규모의 '여수쌀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여수시는 해당 농업회사가
지역의 농가와 친환경단지, 영농조합을
하나로 묶어 주식회사로 만든 첫 사례이며,
다음 달 초에는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쌀주식회사'를 통해
과잉생산과 부족한 유통망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쌀 생산 농가에, 좀 더 체계적인 경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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