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오늘(28) 오전 11시쯤부터 4시간여에 걸쳐
여수시 둔덕동 수문산과
소라면 봉두리의 공원묘지 인근 야산 등
5곳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45살 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여수지역 야산 곳곳에 불이 났지만
빠른 진화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사회에 불만을 품고
별다른 이유 없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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