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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환경운동연합 1인시위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1-30 21:30:00 수정 2015-01-30 21:30:00 조회수 0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정화조 오수를 무단으로 배출하고
추락사고 위험을 방치한 해상케이블카 업체가
땜질식 처방에만 급급하다며,
오늘(30) 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해상케이블카 업체가
진입로 변경이나 오수관로 확장과 같은
근본 대책은 외면하고,
주차장과 진입도로도 갖추지 않아
주말 교통 혼잡이 계속되고 있다며,
여수시가 임시사용 승인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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