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무상양도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백운산을
광양시민이 직접 사들이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양지역문제연구소는 오늘(4)
정현복 광양시장에게 보내는
정책 제안서를 통해
교육부 소유의 국유림을 광양시민이 사들이는
'범시민 매입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이 단체는 백운산의 가격이
공시지가로 7백억 원 정도라며,
지방채 발행을 통해 매입한 후
광양시민 한 명당 하루 70원씩
20년 동안 갚아나가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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