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에서 '누런 수돗물'이 나오는
광양지역 아파트가,
애초 알려진 13곳 보다 많은
17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 등 5개 시민단체는
최근 조사에서, '누런 수돗물'이 나오는
아파트가 4곳이 더 있는 것으로 나왔다며
이는 올해 초 발생한 민원에 대해
광양시가 기초조사조차 하지 않은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광양시에
환경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동조사단을,
광양시의회에는 관련 특별위원회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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