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 유상철 감독이
부임 8개월 만에 감독직을 내려놓았습니다.
유 감독은 어제(15) 강원전이 끝난 뒤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단은 감독의 뜻을 수용하고
김인완 전력강화실장을
감독대행으로 선임해
후반기 경기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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