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팽목항까지 도보행진을 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광주를 지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오늘(8) 광주에 도착해
5.18 묘지를 참배한 뒤,
모든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세월호 선체가
반드시 인양되기를 촉구하는 행사를
구도청 앞에서 열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300일인 내일(9)
DJ 센터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광주공항 등을 거쳐 나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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