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새벽 1시 15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인근 도로에서
19살 정 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전봇대를 들이받고
2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군과 19살 박 모 군 등 2명이 숨졌고,
함께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이
렌터카를 빌려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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