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 공사현장을 돌며 자재를 훔쳐온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해 말
광양 인근의 공사현장과 야적장에서
철근 7톤과 안전간판 30장 등
1천2백만 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훔친 혐의로
44살 이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빌린 차를 이용해
직접 자재를 훔치거나 공사 책임자라고 속인 뒤
고물상에서 싣고 가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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