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합성천연가스 플랜트 공사 현장에서
3개월 가까이 임금체불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양 건설 현장 근로자들은
철근과 목공 등을 담당하는 일용직 40여 명이
지난해 11월부터 임금 1억 5천여만 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청 건설업체는 이에 대해
하청업체가 일부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 해당 업체와 연락이 끊겼고
중간 정산금은 모두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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