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대형마트에서 옷을 훔친
러시아 선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젯밤(13) 11시쯤
여수시 국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40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로
러시아 국적 선원 K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러시아 국적 트롤어선의 선원인 이들은
지난 6일 자신이 탄 배가
여수의 한 조선소에 수리를 위해 정박한 사이
허가를 받고 상륙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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