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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인구 비율' 신안군 높아, '여성'은 강진군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2-16 07:30:00 수정 2015-02-16 07:30:00 조회수 4

전남 시군에서
남성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신안군,
여성은 강진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지난해 기준 '지역별 남녀성비'에 따르면,
신안군은 남성인구수가 2만2천여 명으로
여성보다 10% 정도 많아
도내에서 남성인구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광양시, 영암군, 여수시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강진군은 도내에서
여성 인구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고흥군, 보성군, 장흥군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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