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전통시장 매출액이
최근 5년 간 40%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이
중소기업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전통시장 매출액은
지난 2008년 7천 957억 원에서
2013년 4천 643억 원으로
최근 5년 사이 41.7%나 감소했습니다.
이는 충북과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정부와 지자체의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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