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올해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공모에서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2015년부터 성장촉진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하드웨어에
다양한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결합해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성장촉진지역은 전국의 낙후지역 70곳으로,
이 가운데 전남은 6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단계별 평가를 거쳐
전국 16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전남에서는 3개 사업이 선정돼
내년부터 총 7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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