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20)
광주·전남지역 내 고속도로 정체는
대부분 풀렸지만, 수도권 인근의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1만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을 빠져나갔으며,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1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20분이 예상됩니다.
전남동부지역은 오늘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21)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파도는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오후에 2~3m로 높게 일고,
앞바다에서는 1~2.5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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