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동안 여수 지역에서 나타났던
열대야가 해제됐습니다.
오늘(17) 여수의 새벽 최저기온은
24.5도를 기록해 한 달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낮 기온도 떨어져
여수와 고흥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도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북쪽 고기압으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보고,
다음 주부터는 다시 폭염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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