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올해 농업 소득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가 통계청과 한국은행 등이 발표한
올해 농업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농산물 수요 증가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돼
농업 생산액은 지난해보다 2.1% 줄어든
43조 8천9백억 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농업 경영비 부담이 줄면서 호당 농가 소득은
2.2% 늘어난 3천668만 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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