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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비내리는 설 연휴..귀경길 표정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2-21 21:30:00 수정 2015-02-21 21:30:00 조회수 0

설 연휴 넷째날인 오늘(21) 광주와 전남지역에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일부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오늘 하루 광주를 빠져나가는 차량은 30만대로,
평소보다 3배가량 많아
저녁 7시쯤부터 광주나들목 부근 등
일부 구간이 정체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섬 지역에서도
오늘까지 모두 3만 여명이 귀경길에 오르는 등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뱃길 귀경은 비교적 순조롭습니다.

한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22)은
오전에 대부분 비가 그치고 흐리겠으며
광주와 전남을 떠나는 귀경길은
큰 어려움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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