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여수상공회의소
제22대 회장 선출방식이 당초 예상과 달리
'추대’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여수상의 회장 투표권을 가진
상의 의원 40명은 최근
전체 의원의 90% 가량을 차지하는
‘일반의원’에 대한 후보등록 마감 결과
정원 35명에 후보자가 같은 수여서
일반 의원 선출을 위한
투표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또
다음달 3일 열리는 회장단 선출도
과열을 막기 위해
의원 투표 보다는 추대 쪽으로 무게를 두고
상호 조율에 나서고 있지만
추대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집단화할 경우
여전히 투표로 뽑을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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