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국가대표급 요트 선수들이
대규모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연인원 2천9백여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을 비롯한
아마추어 요트 동계 전지훈련선수단이
여수를 찾아
동계 합숙 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 선수단은
소호동 요트경기장 주변
호텔과 콘도 등 숙박여건이 뛰어나
선수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는데다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수온으로
훈련이 쉽다는 점때문에
여수를 전지 훈련지로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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