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이
안전과 교통 문제 등을 들어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임시사용 승인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7개 시민 단체로 구성된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는 오늘(27) 집회를 열고
교통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채 운행돼
교통 체증과 민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절벽 위 정류장 진입로와 오.폐수 배출 등
안전과 환경문제도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임시사용 승인에 앞장선
주철현 여수시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즉각 승인을 취소하고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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