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총기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에 등록된 총기가
만 정이 넘는 것으로 확인돼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도내에 등록된 총기는
모두 만 711정으로,
이 가운데 공기총과 엽총이
전체의 90%인 9천 702정이었습니다.
이같은 엽총류는 평소 경찰서에서 보관하다
수렵허가 기간 각 지구대로 옮기게 되며,
소유자가 수렵면허증과 포획승인증을 제출하면
총을 반출해주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