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통합] 국창 임방울 선생 고향 '소리축제' 열려

최우식 기자 입력 2015-02-28 21:30:00 수정 2015-02-28 21:30:00 조회수 0

국창 임방울 선생의 고향 마을에서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소리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주 광산문화원 주최로
광산구 도산마을에서 열린
'임방울 소리축제'에는
임방울 선생의 제자인 정철호 명창이 참석해
판소리 '쑥대머리'를 주민들에게 선사했습니다.

또 국악을 전공하는 소리꾼들도
판소리 '적벽가'와 '사랑가' 등을 부르며
일제 강점기 민초들의 지친 삶을 달랬던
임방울 선생의 예술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