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와 대기오염 피해가 심각하다는
민원이 제기된 한센인 정착촌
여수 도성마을에 대한
환경조사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달 말 도성마을을 방문 조사한 데 이어
오는 9월말에서 10월초 사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의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한 환경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오염도 검사 결과에 따라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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