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는다며
술을 마시고
광주(광역시) 도심의 다리 위에서
투신소동을 벌이다 구조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쯤, 광주 광산구 장덕교에서
20살 조 모 씨가 다리 난간 위에 서서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이다
출동한 119에 의해 2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