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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케이블카 환경련 주장 사실과 달라"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3-03 07:30:00 수정 2015-03-03 07:30:00 조회수 0

여수 해상케이블카 사업자인 여수포마가
오폐수 무단배출 등, 환경단체가 주장한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주)여수포마측은
최근 여수 환경련이 주장한
오폐수 무단 배출 주장과 관련해
당초 건축물 사용승인 요건보다
큰 용량의 정화조를 시공 설치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갑자기 멈출 위험성이 높다는데 대해서는
2중, 3중의 안전장치를 갖춰 문제가 없으며,
오동도 입구에 설치중인 주차 타워와
진모지구 셔틀버스 운행으로
교통문제도 해소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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