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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지역 관광 부진...개선 방안 필요"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8-20 07:30:00 수정 2018-08-20 07:30:00 조회수 0

여천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이선효 의원은
최근 임시회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여천 선소 유적지 정비사업과
테마정원 조성 사업이 지연되고,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지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거북선축제의 행사 대부분이
종포 해양공원 인근에서만 이뤄지고 있다며,
여천지역에도 행사장을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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