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숙박권을 싸게 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챈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인터넷 중고카페에
"휴가철 리조트 숙박권을 판매한다"며
피해자 1백여 명으로부터 모두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6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전 씨는
"예약을 했는데 가지 못하게 됐다"는
글을 올리는 수법으로 지난 2013년 8월부터
최근까지 범행을 계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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