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 도박을 하다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1) 새벽 2시 30분쯤
여수시 국동의 한 마트 앞에서
48살 손 모씨와 46살 권 모씨가 말다툼을 하다
손 씨가 권 씨를 흉기로 찔러
권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직장동료인 이들이 내기 도박을 하다
시비가 붙어 다투던 중
손 씨가 차에서 흉기를 꺼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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