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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양산차 지붕 마그네슘 판재 적용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3-12 07:30:00 수정 2015-03-12 07:30:00 조회수 0

포스코의 마그네슘 판재가
세계 최초로 양산차 지붕에 적용됩니다.

포스코는 포르쉐 고성능 스포츠카인
'신형911 GT3 RS'모델의 지붕에
세계 최초로 마그네슘 판재가 적용됐으며
오는 5월 독일에서
본격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르쉐 측은 이번 고성능 스포츠카 지붕에
포스코의 마그네슘 판재를 적용함으로써
차량 총 중량을 이전 모델보다
10여kg 감소시킨 1420kg으로 줄임으로써
주행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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