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여수에서
50대 남자가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를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어제(12) 저녁 8시 40분쯤
여수시 봉산동에서 56살 김 모 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58살 서 모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지만,
다행히 서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서 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다투게 되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달아난 김 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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