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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렛 진출로 자영업자 몰락..허가제 전환"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3-13 21:30:00 수정 2015-03-13 21:30:00 조회수 0

광양 LF 아웃렛 입점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골목 상권의 유통 대기업 대응방안을 찾기 위한
간담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와
광양 LF 아웃렛 입점 반대 비대위 등은
오늘(13)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유통 대기업의 진출과 아웃렛 진출로
자영업자들이 몰락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중앙과 지방정부가
이런 상황에 손을 놓고 있다며
현행 대규모점포 신고제를
허가제로 바꿔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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