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매물로 나온
여수 시티파크 골프장 매각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최근
시티파크 리조트의 매각주관사로
EY한영을 선정하고
매각 작업에 들어갔으며,
시티파크CC의 채권 대부분을
연합자산관리가 보유하고 있어
회원 등 다수가 일반회생채권자인
다른 법정관리 골프장보다는
M&A 절차가 수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매각 대상은
18홀 대중골프장과 55실 규모의 호텔로
시티파크 측은
지난 해 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매각 가격만 5백억 원에서 6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