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물차 휴게소 사업에 진출하는
SK에너지의 '건설기계 주차장'은
사회공헌을 위장한 영업행위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민협은
SK에너지 건설기계 주차장은
기존의 화물자동차 휴게소와 가까워
결국 영업의 확장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별도의 사회공헌사업을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여수시가
의견수렴이나 의회 의결도 없이
해당 사회공헌 사업을 무마하려 했다며,
특혜라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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