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55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순천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다음달부터 '탐방객 사전예약제'가
시범적으로 도입됩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의 하루 적정 탐방객은
하루 만 명 이하로 판단하고 있지만,
성수기때는 하루 최고
3만 5천여 명까지 방문하고 있어,
순천만 생태보존을 위해 다음달부터
'사전 예약제'를 시범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는
순천만 방문을 위해서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홈페이지를 이용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시범 운영을 거쳐 예약제가 정착되면
추후 정식으로 시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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